2021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코로나는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시간은 흐르고 역사는 과거로 물러납니다. 2020년 한 해는 저에게 특별한 시간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그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왠지 모를 불편함과 어색함 때문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글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공부하고, 삶에 대한 의미를 반추하기에 편안한 블로그라 8월부터 신경을 조금 썼습니다. 덕분이 많은 경험도 하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들도 이루어낸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방치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속하고 많은 글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할는지 제 자신에게도 확신할 수 없지만 짧은 생각으론 티스토리는 성경 강해로 돌리고, 서평과 책에 대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모을 생각입니다.
오늘은 2020을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하면서 함께 나눌 새해 인사말을 준비해 봤습니다. 2020년 마지막 날입니다. 모든 날이 새롭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를 기대하는 시간을 갖는 기회로 삼는 것은 지혜롭다고 봅니다.
2021년은 신축년으로 소의 해입니다. 소는 12지간의 뒤 다음으로 두 번째 동물입니다.

육십간지로는 38번째로 신과 축이 만나 신축년이 됩니다. 다른 해와 다른 것이 하얀 소의 해입니다.
신축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신축년에는 풍요롭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21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십시오.
새해에는 건강의 복, 물질의 복, 성공의 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